윈도우 8 출시와 함께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 폐지 수순. 핫메일, 스카이드라이브, 메신저 등 온라인 서비스가 포토갤러리나 무비 메이커 같은 윈도우 라이브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는 물론 윈도우 라이브 ID서비스와도 잘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 이는 윈도우 데스크톱 운영체제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인터렉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 이에 윈도우 8은 데스크톱, 태블릿, 모바일 등 기타 디바이스를 포괄하는 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과 공유를 위한 앱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윈도우 라이브 ID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어카운트(Microsoft Account)로 바뀌는 등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이 계정으로 각 장치마다의 동기화 및 복제 기능 수행.
10월 말 공개 예정
http://www.netmarketshare.com/operating-system-market-share.aspx?qprid=8&qpcustomd=0
NetMarketShare 자료 참고, 2012년 6월 기준 데스크톱에서 윈도우 계열 OS의 경우 92%의 점유율, 전체 점유율의 43%가 윈XP, 41%가 윈7을 사용중이며 윈7의 경우 작년 8월 대비 11%의 점유율 상승.
http://www.netmarketshare.com/operating-system-market-share.aspx?qprid=8&qpcustomd=1
반면 모바일/타블렛 시장의 경우 윈도우의 점유율은 처참. 상위 링크된 분석은 모바일+타블렛을 합한 내용이라 일정 부분 감안하여 고려.
윈도우8 공개와 함께 서피스의 출시.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tkind=1&lkind=6&mkind=199&num=562945
ARM 계열의 코어텍스 칩을 품고 윈도우 RT를 설치한 버전도 항후 나올 예정 > 하드웨어 스펙이 낮은 제품을 위한 버전?
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windows/apps/hh868264.aspx
윈8의 메트로 스타일 앱 디자인 사례
위키 메트로 검색 결과. 타이포 기반 디자인,
http://www.mobilespoon.net/2012/05/talking-about-metro-style-ui.html
디자이너 인터뷰, 메트로에 대해.
서체의 아름다움, 빠르고 유동적인 인터랙션, 간단하고 견고한 그리드, 강조, 색의 다양함, 간결한 내용 강조.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일정하게 정해진만큼 한계점이 존재하지는 않는가? 일부 메트로 스타일의 추종자만큼 메트로 스타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다. 이에 대한 MS의 홍보 수단은? > 처음 사용자에게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나, 메트로 자체의 인터랙션과 사용자 경험 측면은 훌륭하다는 평. 어디까지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따라했다는 여론에 비해(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메트로 자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창적 디자인으로서 브랜드 정체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짐.